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성승민은 5일(현지 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2025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파이널 결승에서 은메달을 땄다.
이번 시즌부터 근대5종 중 승마가 장애물 경기로 바뀐 가운데 성승민은 지난 5월 불가리아에서 열린 3차 월드컵 여자부 결승에서 은메달을 딴 바 있다.
장애물 시대에서 한국 선수가 월드컵에서 메달을 수확한 건 성승민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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