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월드클래스' 작곡가 안후윤, 부산의 역동성 담은 신작으로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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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월드클래스' 작곡가 안후윤, 부산의 역동성 담은 신작으로 관객 만난다

'청년 월드클래스' 작곡가 안후윤./부산시 제공 부산시의 '2023년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에 선정된 작곡가 안후윤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4회 브리즈온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무대에 올라 부산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청년 예술가의 면모를 선보인다.

안후윤 작곡가는 "부산은 언제나 이야기로 가득한 도시"라며,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을 통해 다양한 창작 기회를 얻었고, 이번 공연은 그 결실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라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또한 "이 사업이 부산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은 부산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예술, 과학, 미래 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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