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는 오는 9월까지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량 3대를 투입해 폭염에 대응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5월부터 폭염대책 TF 운영, 무더위쉼터(142→150곳) 및 거리 그늘막(128→143개) 확충, 이동근로자 생수 전달, 취약계층에 폭염 대응 행동요령 안내 등 다양한 폭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여름 초입부터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폭염에 더 철저하게 대응해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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