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군 보건소가 최근 들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7일 철저한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군 보건소는 온열질환은 예방수칙만 제대로 지켜도 충분히 피할 수 있고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군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를 환기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이 운영 중인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에서 총 52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이 중 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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