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가자지구 휴전과 인질 석방과 관련된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지만, 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1차 협상은 아무 소득 없이 끝났다.
7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워싱턴으로 떠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 협상자들이 이스라엘이 수락한 조건하에 휴전협정을 이루라는 명확한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회담에서는 이란과의 핵협상도 주요 논의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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