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는 2025학년도 신설학과인 ‘반려동물보건과’와 ‘K-뷰티과’ 교육과정에 맞춰 실습공간을 새롭게 구축하며 실무 중심 교육 환경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습 환경 개선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업 현장의 업무 환경과 구조를 반영한 현장 미러형 실습실을 조성해 실험·실습 기반의 교육 인프라를 확충한 점이 특징이다.
‘뷰티디자인실습실’은 헤어 실습부터 상담·이미지 코디네이션 교육까지 가능한 통합형 공간으로 1대 1 맞춤형 실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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