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해양생산설비 본 계약 체결 전 예비 작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양생산설비 분야의 독보적 경쟁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해양 분야의 안정적 일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운반선 1척, 셔틀탱커 9척, 에탄운반선 2척, 유조선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등 운반선 18척과 금번 해양생산설비 계약을 포함해 33억달러(약 4조5041억)를 수주해 목표치인 98억달러(약 13조3779억)의 34%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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