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만화가의 예언으로 시작된 '7월 대지진설'이 확산된 후 일본 여행, 관광 분야의 경제적 타격이 전망된다.
지난 5일 일본 매체 아사히신문은 "모 만화 때문에 7월5일 일본에 대재해가 발생한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졌다"며 "이에 미국, 영국 등 외신이 대지진 발생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지난 5월부터 일본 관광 수요가 급감했다"고 밝혔다.
료 작가는 이날 일본과 태평양 주변 국가에 큰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할 거라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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