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1년여만에 완전체로 뭉치며 월드투어를 시작한 가운데 콘서트를 다녀온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 “13만 원을 내고도 시야가 막혀 무대를 볼 수 없었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지난 5~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블랙핑크 공연에서 무대를 전혀 볼 수 없던 자리를 시야제한석이 아닌 일반석으로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관객들 사이에선 환불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지만 에매페이지에는 ‘공연 당일 시야 방해 등으로 인한 티켓 환불 또는 변경은 불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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