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출범한 KBO리그 최초 단일시즌 홈 관중 150만 돌파를 향해 뚜벅뚜벅 걷고 있다.
지난 5일 삼성은 시즌 35호 매진을 달성하며 올 시즌 최초로 홈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6일 LG와 홈 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라이온즈파크가 올 시즌 최초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는 기사를 봤다"며 "많은 팬들께서 응원해 주시니까 우리 선수들도 더 열심히 그라운드에서 뛰며 팬들에게 보답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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