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영숙, 결혼 2주만 이혼…"방송 전향 희망"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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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영숙, 결혼 2주만 이혼…"방송 전향 희망" (물어보살)

오늘(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나는 솔로' 22기 영숙으로 출연했던 사연자가 출연한다.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는 사연자는 이후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솔사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지볶행(지지고 볶는 여행)'까지 출연하는 등 연이어 방송 제의가 들어와, 직업을 방송 쪽으로 전향할지 고민이라고 소개한다.

서장훈이 "문제는 다른 데서 불러야 하는 것이다.만약 특정 프로그램 나갔다? 그 곳은 이렇게 너한테 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뭐 할 거냐"라고 걱정하자, 사연자는 "프로그램마다 다를 것.나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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