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심야 긴급돌봄이 가능한 곳은 1곳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자체별로 '24시간 돌봄 센터'를 만들어 운영하는 곳도 있지만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부산에 '24시간 긴급보살핌늘봄센터'는 13개 구에 29곳이 있지만 실제 심야에 돌봄이 가능한 곳은 시교육청 소재 늘봄센터 1곳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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