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아시아의 승마 선진국인 일본과의 교류를 통해 국산 승용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향후 말산업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유망 승마 선수 총 34명(한국 19명, 일본 15명)이 참가해 장애물경기와 마장마술 등 총 4개 종목에서 수준 높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마기술 교류를 넘어 국산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무대"라며 "앞으로도 한일 양국 간 지속 가능한 승마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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