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RIIZE)가 3만 1천 관객 앞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여정에 나서는 라이즈의 외침과 포부를 담았으며, 공연 연출도 라이즈의 '오디세이'가 전개되는 순간을 입체적으로 표현, 본 무대의 세로 21m-가로 11m 삼각 LED 구조물 2개와 그 사이 공중에 위치한 키네시스 계단, 돌출 무대 속 갑판을 형상화한 대형 무빙 리프트와 8.7m 돛 세트까지 공연장 전체가 라이즈를 싣고 나아가는 거대한 범선처럼 꾸며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마치며 라이즈는 "단독 콘서트는 처음인데 저희와 브리즈만 있는 공간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콘서트만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없는 것 같다고 밝히며, "지도 없는 저희의 여정에 딱 하나 정해진 게 있다면 언제나 목적지는 브리즈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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