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부족하면 치매위험?…"성별·유전자형 따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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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하면 치매위험?…"성별·유전자형 따라 달라"

비타민D 결핍이 인지기능 저하 위험을 높인다는 통설이 ‘APOE ε4 유전자형’(아포지단백E 에타4형)이 없는 여성에게만 유효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 연구 결과 성별과 유전자형에 따라 비타민D가 인지 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집단이 명확하게 나뉘었다.

김기웅 교수는 “비타민D 결핍이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유전자형과 성별에 따라 큰 차이가 있고 모든 사람이 이를 우려해 영양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다”면서 “연구 결과에 따라 비타민D 부족에 취약한 APOE ε4 비보유 여성을 대상으로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비타민D 관리를 한다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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