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 의혹에 '4대강 사업' 자문위원 활동 이력까지 알려지면서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교육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조명의 면적 및 조도 연출 변화에 따른 피로감 평가 연구'와 '조명의 면적 및 조도 연출 변화에 따른 불쾌글레어 평가 연구'에서 충남대 건축공학과 학생과 대학원생 등 1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인사청문회준비단은 이 후보자 총장 임용 과정에서 2007~2019년 작성 논문은 연구부정 행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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