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회장 박용신)는 5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 향기마루에서 제36회 놀뫼백일장 시상식을 성황 속에 끝마쳤다.
시상식에는 박용신 회장을 비롯해 성경섭 논산시 문화환경국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권순 교육과장, 민병춘 논산시의원, 유성한 비단강문학회장, 학부모, 수상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 첫 순서는 깊은 문학적 잠재력과 뛰어난 표현력을 인정받은 가장 영예로운 장원의 주인공인 초등부 논산내동초등학교 강도희, 중등부 쎈뽈여자중학교 박가은, 고등부 연무고등학교 김현빈 학생에게 상장과 트로피, 꽃다발을 전달하고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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