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공모는 인문정신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청소년·중장년 인문 프로그램’이다.
금천구립도서관은 앞서는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총 8000만 원의 지원을 받은 바 있다.
금천구립도서관은 이번에 추가 확보한 6000만 원의 예산을 활용해 청소년과 중장년을 위한 세대 맞춤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독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