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성공한 치과의사로 이름을 날리던 이창규 치의학 박사(사진)가 뒤늦게 영혼을 치료하는 목사로 변신하는 과정에는 굴곡이 있었고 고뇌와 아픔의 과정이 있었지만 신학공부를 마치고 교회를 개척해 주일이면 설교를 하고 있다.
이 원장은 "여전히 저는 치과의사이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며 "이제는 '영혼의 치료자'로 부르심을 받아 그 일도 소중하고 이는 내 뜻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소명"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미국 C&MA 신학원 MSP를 졸업했고 얼라이언스 당진샛별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아내 손석희 사모와의 사이에 2남 2녀를 둔 다복한 가정으로 큰 딸이 치과의사, 큰 아들이 앞으로 목사가 될 가능성이 있고 막내가 치대를 다니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