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창규 박사, 영혼을 치료하는 목사로 변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치과의사 이창규 박사, 영혼을 치료하는 목사로 변신

당진에서 성공한 치과의사로 이름을 날리던 이창규 치의학 박사(사진)가 뒤늦게 영혼을 치료하는 목사로 변신하는 과정에는 굴곡이 있었고 고뇌와 아픔의 과정이 있었지만 신학공부를 마치고 교회를 개척해 주일이면 설교를 하고 있다.

이 원장은 "여전히 저는 치과의사이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며 "이제는 '영혼의 치료자'로 부르심을 받아 그 일도 소중하고 이는 내 뜻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소명"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미국 C&MA 신학원 MSP를 졸업했고 얼라이언스 당진샛별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아내 손석희 사모와의 사이에 2남 2녀를 둔 다복한 가정으로 큰 딸이 치과의사, 큰 아들이 앞으로 목사가 될 가능성이 있고 막내가 치대를 다니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