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가지점번호 위치·통신 점검…'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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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가지점번호 위치·통신 점검…'이상 무'

인천시는 인천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최근 2주간,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지점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통화 가능 여부 및 위치 정확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건물이 없는 산악이나 해안 지역 등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릴 수 있도록 설치된 주소 정보시설의 하나로, 2024년 말 기준 전국에 총 9만2249개, 인천시에는 1323개가 설치돼 있다.

현장 점검은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 U+)의 휴대전화를 활용해 ▲데이터망을 통한 시(군·구) 사무실과의 통화 시도 ▲통화 불가 시 긴급통화 가능 여부 확인 ▲음성망(모든 기능 비활성화) 상태에서 119 직접 신고 등 3단계 절차로 이뤄졌으며, 119 종합상황실의 확인 결과 통화 품질과 위치정보 정확도 모두 정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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