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5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오는 9월 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총괄반·복지대책반·시설·농작물대책반 등 3개 반 7개 부서로 구성된 TF팀을 운영 중이다.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대응 단계를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체계로 전환해 5개 반 13개 부서와 19개 동 주민센터가 참여하는 상시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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