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단편영화제, 3년 연속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특별전 개최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특별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가 7일 세계적인 영화 예술의 메카인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세 번째 특별전을 개최하며 한국 단편영화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인다.
상영 후에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이상훈 예술감독이 직접 참석해 프랑스 관객들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한국 단편영화의 현주소와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3년 연속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공식 초청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한국 단편영화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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