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회사에 찾아오는 불청객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기안84는 직원에게 "네가 회사에 다닐 때도 유독 불안해했던 게, 회사에 가끔씩 이상한 분들이 오신다.나 만나러 오겠다고 해서 기다리고"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전 직원은 "(불청객이) '나 기안84 보러 왔다'고 해서 '약속 잡고 오셨냐'고 물으면, '그건 아닌데, 기다리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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