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실세'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의 일본 방문이 조율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오는 11일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의 '중국의 날' 행사에 허 부총리를 보내는 쪽으로 조율 중이다.
허 부총리는 방일 기간 일본 경제단체와 면담 등 일정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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