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은 고단백·고식이섬유를 고려한 신제품 '고단백 오트면'(130g/2980원)을 출시하며, 영양 강화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고단백 오트면'은 밀가루 함량은 낮추고 통곡물 귀리(오트)를 갈아 넣은 반죽으로 만들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밀가루 면의 쫄깃한 식감 등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밀의 함량을 줄이는 대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를 넣은 ‘오트면’으로 영양을 더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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