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한여름 밤 퇴근 후 즐길 수 있는 '청년 바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15∼23일 신풍역 인근 청년주택 비스타동원 2층에 새롭게 조성된 청년 전용 공간 '문화라운지 영'에서 진행된다.
22∼23일엔 '와인과 인문학 클래스'와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회차별 14명을 추첨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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