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동연꽃축제 성료…연꽃 같은 사랑, 여운 남기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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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서동연꽃축제 성료…연꽃 같은 사랑, 여운 남기고 마무리

연꽃축제 프로그램 장면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주최한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6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궁남지 연꽃 화원은 해가 진 후에도 경관조명과 야간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사로잡았으며, 쿨링존과 청결한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축제 종료 후에도 궁남지의 경관조명과 편의시설은 8월 3일(일)까지 유지되어 관람객들은 여름밤의 여운을 조금 더 길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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