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방에 "와이스 10승 꼭 만들어주자"…이재원의 '원팀' 주문, 한화가 끝내 해냈다 [고척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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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에 "와이스 10승 꼭 만들어주자"…이재원의 '원팀' 주문, 한화가 끝내 해냈다 [고척 인터뷰]

와이스는 "한화의 일원으로 이런 좋은 팀에서 동료들과 10승을 이뤄낼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매우 기쁘다"며 "특히 포수 최재훈, 이재원에게 굉장히 큰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강조했다.

포수 이재원이 이날 게임을 앞두고 스마트폰 메신저 단체 채팅방에 '와이스의 10승을 꼭 만들어주자'고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던 일화를 전했다.

와이스는 "지난 5일 게임을 마친 뒤 이재원이 우리 팀 선수단 스마트폰 메신저 단체 채팅방에 '와이스가 내일 선발투수이니까 무조건 10승을 할 수 있도록 야수들이 더 집중해서 꼭 만들어 주자'라는 글을 올렸다"며 "이 자리를 빌어서 이재원에게 한 번 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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