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역인수공통감염병 조사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서울대 수의과대학과 함께 '국내 반려동물(개, 고양이) 대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N1, H3N2, B/Victoria) 혈청 유병률 및 감염 위험 요인 분석'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연구는 사람이 반려동물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옮기는 '역인수공통감염병'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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