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생과일 스무디' 운영점 기준 전체 판매량 3위 등극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최근 2주간 '생과일 스무디' 운영 점포 20여곳을 대상으로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생과일 스무디가 '카페25 아메리카노' '컵얼음'에 이어 전체 판매량 3위(담배 제외)에 등극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7일 밝혔다.

생과일 스무디 도입으로 대학생들의 점포 방문이 눈에 띄게 늘고 있어, 생과일 스무디가 지역 가맹점 및 개별 점포 수익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한 사례다.

이인규 GS리테일 뉴포맷운영파트 매니저는 "최신 먹거리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발빠르게 선점해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신메뉴 다변화와 운영점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며, 차별화 먹거리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