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구상도(동구 범일1동)./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 2년 연속으로 3곳이 선정되며 국비 93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 및 안전·생활 기반(인프라)이 전반적으로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 기반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전한 마을 안길 조성 및 노후 축대 정비, 마을회관 및 골목 정원 조성, 노후 옹벽 경관 개선, 노후 주택 및 공·폐가 정비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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