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취임식에서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인 민생 회복·국민 안전·사회 통합을 바탕으로 국정 과제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는 각오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는 취임식에 앞서 오전 8시30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장마·폭염 등 여름철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재난대응체계 점검회의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김 총리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국정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각 부처 국정과제 이행 상황과 국정위 진행 현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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