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추경으로 '창업 가속화' 지원…2천억원 추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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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추경으로 '창업 가속화' 지원…2천억원 추가 편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차 추경을 통해 혁신창업사업화자금 2천억원을 추가로 편성하고 기술 사업성이 우수한 벤처·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기준금리 대비 0.3%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해 중진공 정책자금 융자사업 중 대출금리가 가장 낮다.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초격차 10대 분야 창업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신산업 분야는 업력 10년 이내 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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