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각종 속도 기록을 갈아 치운 '괴물' 오닐 크루스(26·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이번엔 총알 같은 홈 송구를 과시했다.
크루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경기에서 외야에서 홈플레이트까지 시속 105.2마일(약 169.3㎞)의 강력한 송구로 주자를 잡았다.
앞서 크루스는 지난 5월 26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시속 122.9마일(약 197.8㎞)의 홈런포를 터뜨려 메이저리그 사상 가장 빠른 타구 속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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