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국가무형유산 ‘궁시장’ 보유자 김성락 씨의 제자 성주경 씨가 궁시장 분야 이수자로 최종 선정됐다.
성주경 씨는 보유자인 김성락 씨와 함께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예천박물관 ‘국가무형유산 궁시장 공개행사’에도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무형유산의 실제 제작 과정을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활 문화의 가치와 전통을 알리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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