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자율비행 드론으로 물류센터 재고관리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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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자율비행 드론으로 물류센터 재고관리 혁신

현대글로비스가 물류 현장에 자율비행 드론을 도입해 재고관리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7일 카메라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비행 드론’을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통합물류센터(CC)에 배치해, 반조립자동차부품(KD)의 재고조사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드론에 장착 된 어안 카메라를 통해 모서리와 패턴 같은 ‘특징점’을 추출하고, 가속도·각속도 센서가 물품의 위치를 계산, 스테레오 카메라를 통해 높낮이를 추정하는 등 다양한 기술의 조합이 이뤄져 재고 조사를 무리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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