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결제기업 NHN KCP는 지난 3일 '2025 수원시 일본 바이어 방한 수출 상담회'에서 국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수출, 결제 지원 상담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수출상담회에서 NHN KCP는 글로벌 카드사 비자(Visa)와 함께 글로벌 무역 결제 플랫폼 'GTPP(Global Trade Payment Platform)'를 통해 바이어의 법인카드로 무역대금을 즉시 결제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이는 수수료를 수출·수입업체가 협의 분담하고 수출 상담 당일에 결제하는 방식으로, 이날 수출상담회도 즉시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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