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과 무역 협상이 불발된 국가는 지난 4월2일 발표한 상호관세율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국가와의 합의가 타결 직전에 있다며 미국 행정부가 교역 비중이 크지 않은 '작은 국가' 100곳에도 서한을 발송해 지난 4월2일 발표됐던 상호 관세율이 부과될 것이라는 점을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합의하지 못하는 국가들은 다음달부터 지난 4월2일 수준으로 회귀한 관세를 보게 될 것이라면서도 기존 합의 기한이었던 7월9일이 다음달로 연기된 이유에 대해 명확히 답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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