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의 10살 연하 아내가 드디어 존재를 드러냈다.서장훈은 "사진으로만 보다가 저도 처음 본다"라며 놀라워했다.다정하게 대화를 이어가던 이상민은 "결혼 소식을 알렸을 때 '미친 거 아니냐'라며 욕하는 친구는 없었냐"라고 아내에게 물었고, 아내는 "나도 나이가 있는데 뭘, 오히려 내가 성격이 단호박이라 친구들이 걱정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상민은 "내 주변 모두가 내 결혼을 안 믿는다.(탁)재훈 형은 AI랑 결혼한 거라고 믿고 있다"라며 "미우새 아들들 중 누굴 만나보고 싶냐"라고 물어봤고, 상민의 아내는 "지민 씨에게 하는 거 보니 너무 괜찮더라"라며 김준호를 꼽았다.
김지민을 닮은 여성과 대화하게 된 허경환은 "제가 나이가 좀 있다.혹시 잘 지쳐도 괜찮냐"라고 물었고, 스튜디오에서는 "저런 이야기를 왜 하냐"라며 안타까운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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