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를 앞둔 배우 이재욱이 '언니네 산지직송2'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의 생일상과 깜짝 무대에 눈물을 보였다.
초대형 숭어잡이부터 직접 차려낸 제철 밥상 그리고 막내 이재욱의 생일잔치까지 마지막까지 눈 뗄 틈 없는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생선 마스터 이재욱은 심상치 않은 숭어 사이즈에 "총알도 못 뚫겠다"라고 감탄하며 두툼 바삭한 숭어까스를 준비했고, 갈고 닦은 회 뜨기 실력과 함께 돌돔회 한 접시를 뚝딱 차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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