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지난 6일 열린 이재명 정부 첫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비수도권의 소비쿠폰 사용처를 좀 더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소비쿠폰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고물가로 힘든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정부와 여당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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