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정책 목적뿐 아니라 인구 분산과 지역 산업 활성화, 지방세 증가 등 실질적인 효과가 확인되면서 2차 공공기관 이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으로 혁신도시에 인구 유입이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본격화된 2013~2017년 혁신도시에서 수도권으로 유출되던 인구가 순유입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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