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 12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흉기를 휘두르면서 진주시 이현동 한 길거리를 활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생활 주변 폭력 집중단속' 기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해 이러한 범죄에 엄정 대응한다.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벌인 집중단속에서 경찰은 640명을 검거하고 이 중 20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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