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세상을 몰랐다, 이렇게 살아도 되나?"…'양재웅과 결혼 연기' 첫 언급 (오은영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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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세상을 몰랐다, 이렇게 살아도 되나?"…'양재웅과 결혼 연기' 첫 언급 (오은영스테이)

하니는 7일 방송되는 ‘오은영 스테이’ 3회에서 오은영 박사, 고소영, 특별 알바생 유세윤을 비롯해 참가자들과 진솔한 ‘오 토크’의 시간을 갖는다.

하니가 “이렇게 살아도 되나”라며 불안한 상황과 심경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 가운데, 하니의 고민에 오은영 박사는 어떤 조언을 건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하니가 이번 참가를 통해 누구보다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고, 다른 참가자들의 아픔에도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스스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타인의 슬픔을 따뜻하게 보듬는 하니의 진심을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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