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홈에서 펼쳐진 2025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12라운드 영국 그랑프리(GP)에서 역전 우승으로 2연승과 더불어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노리스와 피아스트리는 직전 11라운드 오스트리아 GP(노리스 1위·피아스트리 2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원투 피니시'를 이뤘다.
둘이 이번 시즌 1~2위를 석권한 것은 지난 2라운드 중국 GP(피아스트리 1위·노리스 2위)와 6라운드 마이애미 GP(피아스트리 1위·노리스 2위)를 합쳐 벌써 4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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