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초록뱀미디어) 2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 분)이 ‘자칭 10년지기’ 신입 변호사 강희지(문가영 분)와 과거의 인연부터 법조인의 관점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투닥거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어쏘 변호사 모임에 참석한 강희지는 안주형에게 아는 체를 했지만 안주형은 어리둥절한 얼굴을 했다.
강희지의 말대로 안주형과 강희지는 10년 전 홍콩에서 만나 입맞춤까지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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