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강타자 애런 저지가 시즌 33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의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저지는 7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회 홈런을 때려냈다.
1회초와 3회 범타로 물러났던 저지는 양키스가 3-0으로 앞선 5회초 1사 2루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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