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6일(한국시간) 런던 홋스퍼웨이에서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한 선수단 소식을 공개한 가운데 지난 시즌 QPR에서 임대됐던 양민혁도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축구의 ‘차세대 기대주’ 양민혁(19)이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에 복귀해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스페인 빌바오에서 잊을 수 없는 밤(UEL 우승)을 보낸 선수들이 45일 만에 홋스퍼웨이로 돌아왔다”고 전한 토트넘은 레딩(19일), 루턴타운(26일·이상 잉글랜드)과 친선전을 갖고 아시아 투어를 떠나 아스널(31일·홍콩), 뉴캐슬(8월 3일·서울월드컵경기장)과 차례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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