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다친 김하성, 타격·수비·주루 훈련…"매우 고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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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다친 김하성, 타격·수비·주루 훈련…"매우 고무적"

오른쪽 종아리 경련 증세를 보인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정상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다시 끌어올렸다.

MLB닷컴은 "김하성은 타격 훈련, 땅볼 수비 훈련, 직선 전력 질주 훈련 등을 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이날 미네소타전에 결장했으나 정상 훈련을 소화한 만큼 곧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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