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월요일(7일) 12~15개 국가에 관세 관련 서한을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9일 자신이 설정한 관세 유예 시한 종료를 앞두고 "일부 국가와 합의가 이뤄졌다"면서도 "7일 12~15개국에 관세 관련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N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교역국이 협상을 진전시키지 않으면 8월 1일부터 4월 2일 발표한 관세 수준으로 되돌릴 것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낼 예정"이라며 "곧 여러 건의 합의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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